라엘리안은 1973년과 1975년에 라엘이 우주인 엘로힘과 1973년 12월 13일 6차례의 만남을 통해서 스포츠 전문기자이자 카레이서였던 라엘이 1975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설립한 무신론적 단체가 라엘리안 무브먼트이며, 라엘리안은 이 단체의 회원들로서 과학의 종교, 무한의 종교를 갖고 있다.
우주인 엘로힘이 전해준 내용을 이해하고 우주인이 전해준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한 사람들이 라엘리안이다. 우주인 엘로힘이 전해준 메시지는 인류의 과학적 기원과 미래에 대한 정보로서 인간을 비롯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우주인 엘로힘이 DNA 합성을 통하여 실험실에서 과학적으로 창조하였고, 성경속에 신이라고 불리는 히브리어 원어의 엘로힘은 단수가 아닌 복수로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을 가리키는 인류의 창조자인 우주로부터 온 과학자인 엘로힘을 의미함을 알려주었고, 그들은 지구상에 우주인 엘로힘을 위한 지구대사관을 건립해주길 요청했다. 이런 내용은 라엘의 저서 '지적설계'에 수록되어 있다.
라엘리안은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 인류에게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우주인을 맞이하기 위한 엘로힘의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동하며, 그 수는 2007년 7월 현재 전 세계 182개국 6만여 명이다.
라엘리안은 과학과 무한의 종교 단체 회원으로서, 라엘을 비롯해서 모든 구성원은 어느 누구도 급료를 받지 않는다.
라엘은 엘로힘이 알려준 내용을 책으로 저술하였고, 그 내용은 인류가 가야할 길과 인간이 사는 목적, 인류가 가진 근원적인 질문들, 지구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조언들에 대해서 그의 저서를 통해서 전 세계에 알리고 있고, 라엘리안은 이런 활동을 전세계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 책들은 라엘리안 공식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해마다 인생의 목적인 행복에 대한 아카데미를 위해서 매년 아시아, 유럽, 미국, 캐나다 등의 세계 각지에서 마이트레야 라엘이 직접 강의하는 라엘리안 세미나가 열리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이 세미나를 통해서 행복과 사랑에 대해 배우고 있으며, 우주인 엘로힘 알려준 감각명상을 통해서 진정한 자신으로서 존재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